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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부활 문제를 다룬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가 제작될 것이라고 미국의 할리우드 통신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멜 깁슨이 제작한 '브레이브 하트'의 각본을 맡았던 랜달 웰러스가 예수 부활에 관한 각본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실제로 멜 깁슨은 올 초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제작에 흥미를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에도 멜 깁슨이 속편 제작에 흥미를 갖고 있다는 인터뷰가 보도된 적이 있어, 실제 영화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04년 개봉한 멜 깁슨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전 세계에서 6억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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