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구단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다 우승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36억5천만 달러)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인 스페인 프로축구의 'FC 바르셀로나'가 35억5천만 달러로 2위,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1억2천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은 26억8천만 달러로 4위, '아스널'이 20억1백만 달러로 5위를 차지했으며, 맨체스터시티, 첼스, 리버풀, 유벤투스 투린, 토트넘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