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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출시된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의 돌풍이 거세다.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은 지난 2013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어택’, ‘피파 온라인 3’가 3강 체제를 이루며 선두권을 지켜왔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등장과 함께 온라인 게임의 TOP3 체제가 무너지며 3년만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현재 PC방 게임전문 리처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의 순위에서 ‘오버워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출시 2주 만에 점유율 23.79%를 기록하며 ‘서든어택’과 ‘피파 온라인 3’을 제친 것이다.
게임조선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오버워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에 이어 3위에 오르며 TOP3에 안착한 모습이다.
'오버워치’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21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중 1명을 선택해 전장 목표를 두고 싸우며, 다른 팀을 제압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슈팅 게임으로 6대6 팀 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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