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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면가왕] 21대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

기사입력 2016.06.07 10:24
"복면 뒤에 가려진 사람은 누구지?" 경력, 외모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단지 노래하는 목소리로 승부를 가리는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들과 배우들을 만나보자.
  • 21대 복면가왕, 5연승 기록한 '여전사 캣츠걸'
    ▲ 21대 복면가왕, 5연승 기록한 '여전사 캣츠걸'
    21대 복면가왕에 도전한 가수는 '파리잡는 파리넬리' KCM이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KCM은 1라운드에서는 천상지희의 다나와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고, 2라운드에서는 '아! 옛날이여'를 불렀다.
  • ▲ ‘파리잡는 파리넬리’의 가왕 후보전! - 잠시만 안녕
    하지만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은 박진영의 'Swing Baby'를 불러 판정단을 사로 잡았고 다시 한번 복면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무려 5연승을 기록한 '여전사 캣츠걸'은 4연승을 기록했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의 기록을 깼다.
  • ▲ 여전사 캣츠걸 가왕 방어전 < Swing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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