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기후와 계절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계절 알리미 생물종' 50종을 선정했다. 계절 알리미 생물종은 1991년부터 시작한 자연자원조사 결과를 통해 확보된 국립공원 생물종 2만 183종을 토대로 전문가 평가회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 이들 종을 관찰할 수 있다. 이 중 초여름이 왔음을 알려주는 계절 알리미 생물 8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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