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차, 음료,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식후에 디저트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시중에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가 생겨났다. 디저트는 언제 먹고, 어떤 종류의 디저트를 선호하는지 살펴보자.
-
디저트를 먹게 되는 순간으로는 74.7%가 '혼자보다는 여러 명이 함께 있을 때' 디저트를 먹게 된다고 밝혔다.
-
가장 많이 먹어 본 디저트 종류로는 61.8%가 '커피'를 꼽았다. 이어 '과일(48.1%)', '차 종류(30.8%)', '아이스크림(27.4%)', '과자·스낵(23%)', '탄산음료(18.3%) 등의 순이었다.
-
디저트를 주로 소비하는 시간으로는 저녁보다는 점심식사 후에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 점심식사 후(59.1%)'와 '주말 및 휴일 점심식사 후(50.7%)'에 디저트를 먹는다는 응답이 '평일 저녁식사 후(39.6%)'와 '주말 및 휴일 저녁식사 후(39.3%)'에 디저트를 먹는다는 응답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