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요리 영상] 정호영 '아임 소바' vs. 샘킴 '오빤 채소 스타일'

기사입력 2016.05.31 17:46
  • 정호영 '아임 소바' vs. 샘킴 '오빤 채소스타일'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정호영 '아임 소바' vs. 샘킴 '오빤 채소스타일'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염정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염정아는 "채소를 좋아하는 저와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 요리를 부탁한다"며 '채소주연상'을 주제로 요리를 요청했다. 이에 정호영은 채소를 면처럼 만들어 만든 소바 요리 '아임 소바'를, 샘킴은 볶은 채소를 스프링롤로 만든 '오빤 채소 스타일'로 15분 요리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정호영 셰프의 '아임 소바'
    정호영은 면처럼 얇게 채썬 채소와 삶은 메밀면에 수제 국물을 곁들인 냉소바 요리 '아임 소바'를 완성했다. 정호영 요리를 맛본 염정아는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고 상상했던 그 맛이다. 맛있다"며 "좋아하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 식감이 살아있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오빤 채소스타일'

    샘킴은 볶은 채소를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은 스프링롤과 완두콩, 토마토를 곁들인 '오빤 채소 스타일'을 요리했다. 염정아는 샘킴 요리를 한입 맛보더니 흐뭇한 표정으로 웃으며 "그냥 생야채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이다"며 "아몬드가 들어간 것이 신의 한수다"고 평했다.

    염정아의 선택은 샘킴이었다. 염정아는 "샘킴 셰프의 요리를 먹을 때 마다 웃음이 멈추질 않았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