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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출연진이 소개하는 집에서 쉽게 만드는 '브런치'

기사입력 2016.05.26 11:24
  •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브런치 편을 진행하면서 출연자들이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홈 브런치 요리법을 소개했다.

    브런치는 아침(breakfast)과 점심(lunch)의 합성어로 아침 겸 점심, 혹은 이른 점심을 의미한다. 샌드위치나 빵, 으깬 감자, 오믈렛, 샐러드 등으로 무겁지 않고 간단한 것이 주를 이룬다.

  • 으깬 감자 샌드위치 /tvN '수요미식회' 공개 영상 캡처
    ▲ 으깬 감자 샌드위치 /tvN '수요미식회' 공개 영상 캡처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감자, 달걀, 빵과 과일만으로 만드는 간단한 브런치 샌드위치를 소개했다.

    먼저 으깬 감자와 삶을 달걀, 과일 등을 썰어 넣고 마요네즈에 버무려 샌드위치 소를 준비한다. 여기에 식빵을 준비해 미리 준비한 소를 얹어주면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우유나 커피 한 잔을 곁들이면 훌륭한 홈메이드 브런치가 된다고 설명했다.

  • 햄 치즈 샌드위치 /tvN '수요미식회' 공개 영상 캡처
    ▲ 햄 치즈 샌드위치 /tvN '수요미식회' 공개 영상 캡처
    가수 이현우는 요리책을 2권이나 출간한 베테랑답게 그의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유했다.

    캔에 담긴 햄을 두껍게 썰어 구운 빵에 올린 후, 넓게 붙인 계란 지단과 치즈를 올리면 시간이 지나도 맛있는 샌드위치가 된다고 소개했다.

  • 딸기쨈 달걀 샌드위치 /tvN '수요미식회' 공개 영상 캡처
    ▲ 딸기쨈 달걀 샌드위치 /tvN '수요미식회' 공개 영상 캡처
    진경수 셰프는 단순한 브런치를 좋아한다며 식빵, 버터, 딸기잼만 있으면 훌륭한 브런치가 된다고 소개했다.

    먼저 잘구운 식빵에 버터와 딸기잼을 듬뿍 넣고 반숙 달걀프라이를 올려준다. 특히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 딸기잼, 버터와 함께 먹는 조화가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 ▲ 집에서 즐기는 ′홈브런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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