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개미'와 '제3인류'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서태지를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혜자, 강동원, 바둑천재 이세돌 등 국내 톱스타, 유명 인사들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인사까지 JTBC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을 찾고 있다. 특히 트위터 공동 창립자 잭 도시 회장은 내한 중 방송 스튜디오 인터뷰는 '뉴스룸'이 유일했다. 이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 페이스북 부사장 케이티 하베스,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과 휴잭맨,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 블리자드 CEO 마이크 모하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룸' 인터뷰는 질문과 답이 오가는 간단한 구성이지만 '손석희의 100분 토론(MBC)', '손석희의 시선집중(MBC)' 등 21년간의 진행 경험을 가진 손석희의 신뢰도와 진행 경험 노하우가 출연진들이 준비해온 내용을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표현되는 것에 그 경쟁력이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명인사까지 찾고 있는 JTBC 손석희 앵커의 '뉴스룸'에서 앞으로 또 어떤 유명 인사들을 등장시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