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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록)에릭의 있든거야
17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6회에서 박도경이 오해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6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의 생일임을 알게 된 박도경(에릭)이 오해영을 찾아 과자와 맥주를 건네며 "생일주는 마셔야지"라고 무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토끼 모양의 오르골 선물을 건넸고 "있던 거야"라며 회심의 멘트를 날려 오해영의 마음을 자극했다.
또 저녁에 피자를 배달시킨 오해영이 남편이 있는 척하자 박도경은 쪽문으로 건너가 남편 행세를 해 오해영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도경은 "문 앞에 가구...치워둘게. 이상한 놈 들어오면 튈 구석은 있어야 될 거 아냐"고 말하며 다시 건너갔다. 잠시 후 다시 박도경은 스탠드를 들고와 "있던 거야~"라며 스탠드를 놓고 갔다. 이는 밤에 오해영이 어두워 보이지 않아 침대에 부딪히는 걸 알고 무심한 듯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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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쿵]지금 우린 더럽(The lov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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