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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포켓몽' vs. 오세득 '무적 카레레이서'

기사입력 2016.05.17 17:39
  • 최현석 '포켓몽' vs. 오세득 '무적 카레레이서'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최현석 '포켓몽' vs. 오세득 '무적 카레레이서'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성균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김성균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맛의 신세계를 느끼게 해줄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요리 '성균 패밀리 레스토랑'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득은 연어와 미역을 이용한 '무적 카레레인저'를, 최현석은 닭가슴살과 치즈를 이용한 '포켓몽'으로 15분 요리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최현석 셰프의 '포켓몽'
    최현석은 넓게 편 닭가슴살에 치즈를 넣어 구운 후 자몽이 들어간 특제소스를 곁들인 요리 '포켓몽'을 요리했다. 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김성균은 "맛있다. 치즈의 고소함이 살아있다"며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다"며 극찬했다.
  • ▲ [15분 레시피] 오세득 셰프의 '무적 카레레인저'

    오세득은 미역 리소토에 우유를 넣은 카레소스와 부드럽게 익힌 연어를 곁들인 요리 '무적 카레레인저'를 완성했다. 김성균은 한입 크게 오세득의 요리를 맛본 후 "망고향이 카레와 잘 어울린다"며 "망고의 단맛과 카레향과 짭짤한 맛과 연어의 궁합이 좋은 것 같다"고 평했다.

    고민하던 김성균은 최현석 요리를 선택했다. 이어 김성균은 "두개 다 맛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쌀밥은 피하고 싶은 귀찮은 일이다"며 "그런데 (최현석의 요리는) 포크로 먹는 거라 아이들이 더 선호한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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