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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오해영(서현진)이 박도경(에릭)을 향한 짝사랑이 시작됐다.
16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5회에서 오해영은 박도경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해영은 친구에게 "오해영 핑계를 대서라도 그 남자에게 붙어 있고 싶었다. 다른 사람이 그렇게 했어도 좋아했을까? 아니다. 처음부터 좋아한 거다"며 박도경을 향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귀가한 오해영은 박도경이 막아놓은 문을 보며 "언제까지 막아놓을 건데? 내가 덮칠까 봐 겁나니?"며 화를 냈지만 이내 눈물을 흘리며 "옆집 남자 좋아하니까 좋은 거 하나 있네. 집에 일찍 들어오고 싶어진다는 거. 매일 술에 취해 뻗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오기 싫었는데..."라며 또 한 번 박도경을 향한 짝사랑을 독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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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가 집에 일찍 들어오고 싶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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