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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송중기가 팬미팅을 통해 중국 대륙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4천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 송중기는 지난 5월 7일에는 방콕 썬더돔에서 4천 명의 태국팬들을 만났고, 14일에는 중국 베이징 국가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약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송중기는 이후 중국의 무한(武漢, 5월 21일), 광저우(廣州, 5월 27일), 선전(深圳, 5월 28일), 상하이(6월 5일), 홍콩(6월 11일), 청두(成都, 6월 17일), 타이베이(臺北, 6월 25일)등 지역을 돌며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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