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스카쟌' 이제훈 vs. 이민호

기사입력 2016.05.13 18:02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 배우 이제훈(좌), 샤이니 이민호(우)
    ▲ 배우 이제훈(좌), 샤이니 이민호(우)
    배우 이제훈과 남성그룹 '샤이니' 이민호가 같은 브랜드의 스카쟌을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스카쟌'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만든 점퍼라고 해서 이름 붙은 아우터로, 매끄러운 소재에 독수리, 용, 호랑이, 꽃 등 화려하고 동양적인 무늬의 자수가 특징이다.

    이제훈은 영화 '명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VIP 시사회에, 이민호는 '계춘할망' 언론시사회에 각 골드컬러의 스카쟌과 블랙컬러의 스카쟌을 입고 등장했다.

  • 배우 이제훈(좌), 샤이니 이민호(우)
    ▲ 배우 이제훈(좌), 샤이니 이민호(우)

    이제훈은 골드 컬러의 스카쟌에 흰색 티셔츠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스키니 팬츠와 구두로 캐주얼한 패션룩을 완성했다.

    이민호는 플라워 패턴의 자주빛 셔츠에 블랙 스카쟌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슈즈로 유니크하면서 패셔너블한 블랙 패션룩을 연출했다.

  • 배우 이제훈(좌)
    ▲ 배우 이제훈(좌)
  • 샤이니 이민호(우)
    ▲ 샤이니 이민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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