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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포인트] '또! 오해영' 4회, 박도경 "심쿵할 것 같아서"

기사입력 2016.05.11 18:17
  • '또! 오해영'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이 한층 가까워졌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4회에서는 박도경과 오해영이 함께 음향 녹음을 하러 나갔다가 일을 마치고 포장마차에서 간단하게 국수를 먹었다. 오해영은 "나는 술을 마시면 꼭 이런 게 먹고 싶다"며 국수를 먹었고, 박도경은 무심하게 "먹는 거 예쁜데"라고 말했다. 

    먹던 것을 멈추고 놀라서 고개를 들고 쳐다보는 오해영에게 박도경은 "결혼할 남자가 그랬다며. 먹는 게 꼴 보기 싫다고. 예쁘다"고 말했고, 오해영은 "왜 변명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박도경은 "심쿵한 거 같아서"라고 덧붙여 설렘을 자아냈다.

  • ▲ (심쿵)말이 짧아지기 시작한 커플(에릭&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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