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방송 출연이 잦은 셰프들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 쿡방(Cook+방송, 요리방송) 열풍을 타고 스타 셰프로 성장한 이들은 자신의 요리 비법을 담은 도서를 출판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어떤 셰프의 책이 가장 많이 팔렸을까? 그 순위를 살펴보자.

요리연구가, 기업인, 외식경영전문가 등으로 불리는 백종원의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가 요리 관련 도서 누적 판매랑 1위(2만5336권)에 올랐다. 이어 박찬일의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와 에드워드 권의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가 각 2·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