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대한민국을 토토가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MBC 예능 '무한도전'이 최근 '토토가 시즌2 젝스키스'를 인기리에 방영했다. 팀 해체 이후 한 번도 방송에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던 고지용을 포함해 '젝스키스'의 여섯 멤버 모두가 무대를 만들어 향수에 젖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토토가 시즌3'를 예고해 어떤 팀이 출연하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토토가' 출연 희망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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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시즌1'에서 유재석은 '솔리드'의 멤버였던 김조한을 만나 다른 멤버들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했었다. 멋진 저음의 래퍼 이준과는 유재석이 직접 통화를 하기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정상 토토가 시즌1 합류는 불발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이 토토가에서 예전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하는 팀이 바로 '솔리드'이다.
1995년 2집 히트곡 '이 밤의 끝을 잡고' -
- ▲ 가 요 톱 10 - 이밤의 끝을잡고 - 솔리드 (950809 )
솔리드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곡은 2집 '이 밤의 끝을 잡고'였다. 이준의 매력적인 저음의 나레이션과 국내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R&B 창법을 가진 김조한, 그리고 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정재윤의 조합이 이상적인 R&B 그룹을 만들었다. 2집 '이 밤의 끝을 잡고'에 이어 3집에서는 신나는 댄스곡 '천생연분'으로 인기를 이어갔다.1996년 3집 '천생연분' -
- ▲ Solid - Soul mate, 솔리드 - 천생연분, MBC Top Music 19960720
1997년 4집 '끝이 아니기를' -
- ▲ Solid - Wish it's not the end, 솔리드 - 끝이 아니기를, MBC Top Music 199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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