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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를 대비해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만들어진 성서 속 '노아의 방주'가 현실에서 구현됐다.
노아의 방주 재단과 일반인 후원을 통해 만들어진 이 방주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여에 걸쳐 만든 작품으로 약 45억 원의 제작비용이 들어갔다. 이 방주는 길이 125m, 너비 29m, 높이 23m로 7층 건물에 해당하며 약 5,0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이 방주는 현재 네덜란드에 있으며, 올여름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에 가는 게 목표라고 노아의 방주 재단은 밝혔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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