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영국 여행을 꿈꾸게 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그 밖에 영국 여행에 영향을 미친 영국 영화·TV 쇼는 무엇인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영국 스타는 누구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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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여행을 함께 떠나고 싶은 영국의 유명 인사 1위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해진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살아있는 영국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3위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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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을 꿈꾸게 하는 영국 영화·TV 쇼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가 1위에 올랐다. 이어 드라마 '셜록 홈즈가 2위, 로맨틱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노팅힐'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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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여행지 선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새로운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이 1위로 가장 높았다. 이어 2위는 '역사적 유적지를 볼 수 있는 곳’을, 3위로는 '각 나라의 특이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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