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마틴(Martin)'이 김광석 헌정 기타를 만든다.
김광석이 생전 사용했던 M-36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이 기타는 특별한 사양의 목재와 제작 방식을 추가해 제작된다. 기타의 공식명칭은 'M-36 김광석 트리뷰트 에디션'이다.
올해가 김광석 탄생 52주년인 만큼 기념 모델은 52대 한정제작하며, 이 중 2대는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 모델 출시는 12월경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약 700만 원이다.
마틴 기타가 한국 가수의 기념 모델을 제작하는 것은 김광석이 최초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