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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낮고 포만감 높은 ‘착한 다이어트 식품’

기사입력 2018.01.19 15:20
노출의 계절이 가까워지며,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고른 영양소의 음식을 제시간에 맞춰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높이는 식품을 이용하면 더욱 수월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저칼로리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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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야후이미지검색
    우무(100g당 3kcal): 칼로리가 거의 없지만, 식이 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음. 해초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

    곤약(100g당 5kcal): 90% 이상이 수분으로 칼로리가 낮지만 포만감이 높음. 글루코만난 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에 좋음.

    오이(100g당 10kcal): 90% 이상이 수분으로 칼로리가 낮음. 풍부한 칼륨이 체내 노폐물 제거.

    방울토마토(100g당 12kcal): 열량이 낮고 비타민A, B, C가 골고루 들어있음.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활성 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

    아스파라거스(100g당 12kcal):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 칼륨, 칼슘, 인, 식이섬유 등이 풍부함.

    셀러리(100g당 12kcal): 당질과 지방질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함. 멜라토닌 함유량이 많아 불면증에 좋으며, 나트륨·칼륨이 체내 독소를 배출시킴.

    케일(100g당 16kcal):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음.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 개선에 도움이 되며, 니코틴 분해, 골다공증 예방,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음.

    콜리플라워(100g당 18kcal): 저열량 식품으로 비타민류와 식이섬유가 풍부함.

    다시마(100g당 19kcal):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를 예방하며, 풍부한 무기질 함유. 알긴산 성분이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억제함.

    팽이버섯(100g당 22kcal): 낮은 칼로리에 양배추 두 배가 넘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이 높음. 버섯 키토산이 위장 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 속 지방 배설 효과 있음.

    딸기(100g당 27kcal): 낮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음. 비타민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 건강에 좋으며,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함.

    단호박(100g당 29kcal):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소화가 잘 됨. 비타민 A, B, C 및 무기질이 풍부함.

    자몽(100g당 30kcal): 쓴맛을 내는 나린진 성분이 불필요한 지방 연소를 돕고, 펙틴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건강에 좋으나,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항우울제, 알레르기약과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

    양배추(100g당 31kcal):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높으며, 변비에 좋음.

    당근(100g당 34kcal):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함.

    귤(100g당 39kcal): 낮은 칼로리에 높은 포만감.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건강 및 항산화에 좋음.

    사과(100g당 57kcal): 포만감이 높으며, 위장운동을 돕는 '펙틴' 성분이 풍부해 변비 예방.

    두부(100g당 84kcal):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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