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라인 미니 원피스' 한예리 vs. 슬기-디지틀조선일보(디조닷컴 dizzo.com)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 배우 한예리(좌),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우)

배우 한예리와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지난해 11월 25일 영화 '극적인 하룻밤' 언론 시사회에, 슬기는 1월 14일 '서울가요대상'에 회색격자 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 배우 한예리

이날 한예리는 네크라인의 트임 원피스에 블랙 슈즈를 신어 단정하고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같은 원피스를 입은 슬기는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고, 한쪽으로 넘긴 웨이브 헤어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오픈토 힐과 짧은 원피스로 긴 각선미를 선보였다.
▲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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