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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치어 업' 뮤직비디오 통해 9인 9색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6.04.25 10:29
  • TWICE(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 화면캡쳐
    ▲ TWICE(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 화면캡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치어 업(CHEER UP)'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치어 업'은 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의 타이틀곡으로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 댄스곡이다. 또 '치어 업' 외에도 가수 박지윤의 대표곡 '소중한 사랑'을 리메이크 했고 '터치다운', '툭하면 톡', '우후' 등 총 7곡이 앨범에 담겼다.

    특히 공개된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공포, 액션, 로맨틱 장르를 포함한 여러 영화 버전으로 제작되었고, 아홉 멤버들이 각기 다른 영화 장르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자랑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뽐냈다.

    앞서 트와이스의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5400만뷰를 돌파하며 걸그룹 데뷔곡 단일버전 뮤직비디오 최고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치어 업' 뮤직비디오도 기대가 모아진다.

  • ▲ TWICE(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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