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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제라고 부를만한 가수들은 많지만, 성시경만큼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는 흔치 않다. 성시경의 흔한 팬들은 성시경이 노래를 부르면 '내 귀에다 불러주는 것 같다'고 느낀다. 그 노래가 '당신은 참'같은 노래라면 더욱.
따뜻한 봄날 연인에게 듣고 싶은 그런 노래다. -
- ▲ 2015 성시경 축가 콘서트 당신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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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 날 조금씩 날 바꾸는 신기한 사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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