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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면가왕] 14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

기사입력 2016.04.11 10:18
"복면 뒤에 가려진 사람은 누구지?" 경력, 외모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단지 노래하는 목소리로 승부를 가리는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들과 배우들을 만나보자.
  • 14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
    ▲ 14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
    13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는 소울 가득한 창법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김연우 이후 또 한명의 강력한 가왕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14대 복면가왕에서 거미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른 가수는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였다. '태권브이'는 1라운드에서 김동률이 떠오를 정도로 매력적인 저음을 선보이며 '기적'을 불렀고, 2라운드에서는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불렀다.

  • ▲ '메뚜기도 한 철' VS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의 1라운드! - 기적
  • ▲ [2라운드]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 -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 3라운드에서 '태권브이'는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불러 판정단을 감동시키며 강력한 가왕 후보로 떠올랐다.
  • ▲ [3라운드] 태권브이 - 난 행복해
    하지만 가왕 방어전 곡으로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택한 '코스모스' 거미의 벽을 넘기는 어려웠다. 첫소절부터 완벽한 보컬 실력을 뽐낸 거미는 신명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14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판정단을 더 놀라게 했던 것은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의 정체였다. '태권브이'의 정체는 UV의 뮤지였다.

  • ▲ [가왕 방어전]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 소녀시대
  • ▲ [정체 공개]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UV의 멤버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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