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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영상] 이찬오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 vs. 미카엘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

기사입력 2016.04.05 13:17
  • 이찬오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 vs. 미카엘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이찬오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 vs. 미카엘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천수는 "개인적으로 한식을 좋아하고, 남도의 장모님이 보내주신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천수의 첫번째 요리 주제 '남도 대첩'에 이찬오는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를, 미카엘은 '아따~조기찜 맛있다잉!'로 15분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 ▲ [15분 레시피] 이찬오 셰프의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
    이찬오는 달래 무침, 냉이, 버터를 넣고 조린 반건조민어에 묵은지 소스, 곤드레나물밥을 곁들인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를 완성했다. 이찬오 요리를 맛본 이천수는 "민어랑 민어 소스가 처음 먹어보는데 맛인데 아름다운 맛이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미카엘 셰프의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

    미카엘은 태국 간장 양념을 끼얹은 조기찜에 각종 야채들과 달래 양념에 버무린 구운 고추, 밥을 곁들인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을 요리했다. 이천수는 미카엘 요리를 맛본 후 "조기 비린내가 없다"며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요묘하게 느껴진다"고 평했다.

    선택의 순간 이천수는 미카엘의 요리를 선택하며 "새로운 맛을 주시는 분께 가산점을 줬다. 이찬오 셰프와 미묘한 차이였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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