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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복면가왕] 11대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기사입력 2016.04.05 10:28
"복면 뒤에 가려진 사람은 누구지?" 경력, 외모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단지 노래하는 목소리로 승부를 가리는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들과 배우들을 만나보자.
  • 10대에 이어 11대 복면가왕에 오른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 10대에 이어 11대 복면가왕에 오른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10대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과 11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 가수는 '전설의 기타맨' EXO의 첸이었다. 첸은 1라운드에서는 '어메이징 척척박사' 정상훈과 '뜨거운 안녕'을 함께 불렀다. 정상훈이 멋진 무대 매너를 보이며 신명나는 무대를 이끌었지만, 판정단은 미성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첸의 손을 들어줬다.
  • ▲ [1라운드] 【TVPP】 첸(EXO) - ‘뜨거운 안녕’ @복면가왕 2015
    첸은 2라운드에서 BMK의 '물들어'를 불러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른 '일편단심 해바라기' 마마무의 솔라를 꺾었고, 3라운드에서는 전람회(김동률)의 '취중진담'을 불러 여심을 녹이며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 ▲ [2라운드] 【TVPP】 첸(EXO) - ‘물들어’ @복면가왕 2015
  • ▲ [3라운드] 【TVPP】 첸(EXO) - ‘취중진담’ @복면가왕 2015
    10대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방어전 곡으로 선택했다. '나에게로의 초대'라는 곡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색깔있는 보컬을 잘 살려 판정단의 가슴을 울린 홍지민은 11대 복면가왕 자리를 수성했다.
  • ▲ '네가 가라 하와이'의 가왕 방어전! '나에게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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