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뒤에 가려진 사람은 누구지?" 경력, 외모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단지 노래하는 목소리로 승부를 가리는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MBC)'.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가수들과 배우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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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3회 연속 복면가왕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가 7대 가왕에도 오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 상에서는 그의 제스처나 목 부근의 힘줄까지 논하며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라는 증거를 속속 내어놓고 있었다. 7대 가왕 결정전 상대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가면을 쓴 그룹 스피카의 메인 보컬 김보아였다. 그녀는 3라운드에서 'Music is my life'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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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3라운드 무대! 'Music is my life'
김연우는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불렀다. 이번 결승전에서도 김연우는 '역시 가왕'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7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지켜 4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
- ▲ [7대 복면가왕 결정전] 김연우 - 사랑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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