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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봄나들이가 아닐까? 여기 봄나들이에 제격인 여행 명소가 있다. 바로 경기도 '가평'이다. 연인, 가족과 함께 떠나면 더욱 즐거운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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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표소를 지나 흔들다리를 건너면 '천년향'의 늠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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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고요수목원에 내에 위치한 흔들다리의 모습.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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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쪽에 조성된 빛 터널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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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프랑스 입구의 모습. 벽에 붙어 있는 각종 드라마 포스터가 이곳이 드라마 촬영 명소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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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프랑스에서 내려다보이는 호명호수의 모습. 이곳은 관람객들이 선호하는 사진 촬영 명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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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왕자 모형의 인형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돋보이는 쁘띠프랑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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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취재팀 medi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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