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은 듯한 감동을 준 음악을 영상과 함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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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다섯 번째 OST는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이 부른 ‘다시 너를’. 이 곡은 극 중 서대영(진구 분)이 윤명주(김지원 분)의 마음을 알지만, 받아주지 못하는 가슴 아픈 상황을 그리는 장면에 삽입되어 관심을 받았다.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으로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다.힙합 비트 위에 직접 랩 파트의 가사를 작성한 매드클라운과 구슬픈 멜로디를 감성 그대로 담아낸 김나영이 부른 ‘다시 너를’은 '태양의 후예' 드라마 속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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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매드클라운, 김나영 '다시 너를'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스쳐 지나가 버린 운명 앞에 서 있어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한번도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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