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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지난 3월 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BIGBANG WORLD TOUR 'MADE')' 파이널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쳤다.
빅뱅은 지난해 4월 서울에서 'MADE' 월드투어 공연을 시작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오세아니아 투어 등 전 세계 13개국 32개 도시 66회 공연을 통해 약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빅뱅은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한국에 있는 팬들이 없었다면 월드투어는 불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히며 10여 개월에 걸친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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