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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공개했다.
'10cm'의 권정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 곡이다. '주말에 데이트 할래?벌써부터 맘이 설레. 이번 주는 내가 준비 할게', '함께 이 길 두 손 꼭 잡고 걸어간대도 절대 헤어지지 않아, 덕수궁 돌담길' 등 연인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로맨틱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자친구가 윤아를 바라로는 관점에서 촬영된 화면으로 덕수궁 돌담길에서 봄날의 데이트를 즐기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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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윤아, '덕수궁 돌담길의 봄' (Feat. 10cm)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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