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황당한 면접'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구직자가 꼽은 최악의 면접멘트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모님은 뭘 하시나?(13.0%)', '당신을 왜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다(10.0%)', '애인은 있는가?(9.8%)' 등이 뒤를 이었다. 구직자가 꼽은 황당했던 면접과 최악의 면접 멘트를 알아보자.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