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00대 명산] 4계절 서로 다른 산행의 재미를 주는 '관악산'

기사입력 2019.04.03 14:30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이뤄진 만큼 예로부터 한국인은 산과 친숙하다. 웰빙 바람을 타고 등산은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최근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명산들을 종주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블랙야크가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을 만나보자.
  • 사진제공=보건천사님
    ▲ 사진제공=보건천사님
    관악산
    지역: 서울특별시 관악구·금천구,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높이: 632.2m
    난이도: 초급·중급
    산행 시간: 30~2시간 30분 미만
    추천 계절: 봄, 여름, 가을
    추천 코스
    ①관음사매표소 → 돼지바위 → 연주대(총4 140분)
    ②제 4야영장 → 연주샘 → 제 3깔딱고개 → 연주암 → 연주대(총 80분)
    자료 출처: 산림청, 한국관광공사

    특징

    경기 5악의 하나로서 경관이 수려하며, 도심지와 가까이 누구나 쉽게 찾는 친근한 산이다. 멀리서 보면 온통 바위로 뒤덮여 있는 산세를 가진 관악산은 해발은 낮으나 등산로 곳곳에 위험한 암릉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최고봉인 연주봉 절벽 위에 연주대와 함께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으며, 신라 시대 의상이 창건하고 조선 태조가 중수한 연주암과 약사여래입상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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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보건천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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