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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 2위는 '싸이', 1위는?

기사입력 2018.01.19 15:18
스타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tvN '명단공개 2016'에서 한 번 더 해피엔딩!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의 순위를 공개했다. 인생의 굴곡을 경험하고 다시 전성기를 맞은 스타를 알아보자.
  • 사진 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광고 화보
    ▲ 사진 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광고 화보
    전성기를 여러 번 맞은 스타 1위는 '김종국'이 차지했다. 김종국은 1997년 발표한 터보 3집 '회상'으로 첫 번째 전성기를 맞았고, 2004년 '한 남자'로 다시 주목을 받으며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은 후, 2010년 SBS 예능 '런닝맨' 출연 후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신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2위는 '싸이'는 월드컵으로 일어나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았으며, '강남스타일'로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3위 '전지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전성기를 맞았으나 이후 슬럼프를 겪었지만, 영화 '도둑들'에서 1,000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후, 드라마 '별그대'로 또 한 번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4위는 슬럼프 극복 후 예능까지 정복한 '신동엽', 5위는 예능+노래+사업 모두 성공, 예능 4대 천왕 '정형돈', 6위는 무명시절 없이 성공, '갓동민'으로 제2의 전성기 맞은 '장동민', 7위는 아이돌에서 엄마로 제2의 전성기 맞은 '슈', 8위는 아역계의 톱스타에서 성인 배우로 안착한 '유승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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