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64%가 산림으로 이뤄진 만큼 예로부터 한국인은 산과 친숙하다. 웰빙 바람을 타고 등산은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최근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명산들을 종주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블랙야크가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을 찾아보자.
소요산
지역 |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시 신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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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587.5m |
추천 계절 | 봄, 가을 |
산행 시간 | 1시간 30분 ~ 4시간 미만 |
난이도 | 초급·중급 |
추천 코스 | ①일주문→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선녀탕→일주문(총 1시간 30분) ②일주문→자재암→상백운대→나한대→의상대→구절터→일주문(총 3시간 30분) |
특징 | 소요산은 규모는 작으나 상백운대, 하백운대, 중백운대 등 경관이 뛰어나 경기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며, 등산인의 선호도가 높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애틋한 이야기가 스며있는 요석공주 별궁터,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대, 천년고찰 자재암이 있다. 청량폭포, 원효폭포, 선녀탕절벽 등의 관광명소가 있으며, 가을철 단풍이 유명하다. /자료 출처: 산림청, 한국관광공사 |
- 편집= 권연수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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