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와 이성경이 같은 구두를 신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1월 14일 영화 '로봇, 소리'미디어 시사회에, 이성경은 지난해 12월 22일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제작 발표회에 꽃 무늬 디자인이 새겨진 지미추 로렐라이 힐을 신고 등장했다.

이하늬는 골드 컬러의 타이트한 니트와 플라워 프린트의 A라인 스커트로 골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지미추 제품의 플라워 디테일이 살아있는 골드 컬러의 스트랩 힐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성경은 어깨 라인이 화려한 패턴이 포인트인 프릴장 미니 원피스로 상큼발랄하고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니테어 헤어스타일과 글리터 꽃 무늬 디자인이 새겨진 로렐라이 펌프스로 세련미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