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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김수현·공효진·유재석, '이 시대 최고의 스타'

기사입력 2016.02.22 13:57
  • 사진출처: 강동원, 인스타일(InStyle)
    ▲ 사진출처: 강동원, 인스타일(InStyle)
  • 사진출처: 박보영, 인스타일(InStyle)
    ▲ 사진출처: 박보영, 인스타일(InStyle)
  • 사진출처: 유재석, 인스타일(InStyle)
    ▲ 사진출처: 유재석, 인스타일(InStyle)
  • 사진출처: 박나래, 인스타일(InStyle)
    ▲ 사진출처: 박나래, 인스타일(I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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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 '인스타일'이 창간 13주년 기념호에서 '스타 아이콘'이란 온라인 어워드를 진행해 현재 최고로 핫한 스타들을 선정했다.

'스타 아이콘'은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등 총 20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네티즌 10만 명과 전문가 100인이 투표로 부문별 최종 수상자 17명의 스타를 발표했다.

스크린 배우 부문 1위에는 강동원과 박보영, 드라마 배우 부문 1위에는 김수현, 공효진, 예능 부문 1위는 유재석과 박나래, 차세대 남자 배우 부문 1위에는 박보검과 류혜영, 아이돌 출신 배우 부문에는 임시완과 혜리, 차세대 보이그룹과 걸그룹에는 각각 위너와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 남자 배우 1위에 선정된 강동원은 "영화 시장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 배우 아니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며 영화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냈다.

스크린 여자 배우 1위에 선정된 박보영은 "하나의 캐릭터에 최적화된 배우가 되는 것보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연기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며 도전하는 배우의 꿈을 피력했다.

드라마 남자 배우 1위에 선정된 김수현은 새 영화 '리얼'을 준비 중이다. "도민준(별에서 온 그대)이나 백승찬(프로듀사)과는 다른 거친 남자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여자 배우 1위에 선정된 공효진은 "오랫동안 드라마를 해왔는데 믿음으로 인정받다니, 마치 마라톤에서 승리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예능인 남자 부문 1위에 선정된 유재석은 "더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고 예능인 다운 소감을 밝혔다.

예능인 여자 부분 1위에 선정된 박나래는 "예전부터 망가지는 걸 좋아했으며, 스스로 쓰레기라고 말하고 다닌다. 예능 퀸 보다는 예능 재간둥이로 불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의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더 자세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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