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지급결제수단으로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더 자주 사용하고, 지갑에 가지고 다니는 현금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급수단은 신용카드로 전체의 39.7%를 차지했다. 이어 현금(36%), 체크·직불카드(14.1%) 순이다. 그렇다면 지갑 속에 넣고 다니는 현금은 평균 얼마일까? 성인 남녀의 지갑 속 현금 보유 금액과 결제 방법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고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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