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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후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 8권' 나온다

기사입력 2016.02.15 17:24
  • 사진 출처: '포터모어(Pottermore)' 홈페이지
    ▲ 사진 출처: '포터모어(Pottermore)' 홈페이지
    끝난 줄 알았던 '해리 포터 시리즈'가 새로운 형식으로 돌아온다. 

    롤링의 홈페이지에서는 영국 런던에서 초연될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제I·II부'의 대본이 7월 31일 '해리포터 시리즈 8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대본은 조앤 롤링, 잭 손, 존 티파니가 공동으로 썼다. 

    이번에 출간될 8권의 이야기는 해리 포터의 책 시리즈 마지막 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배경에서 19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해리포터는 결혼 후 세 아이의 아빠로 등장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수억 권이 팔려 '세상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으며, 영화 시리즈 또한 수십억 달러를 넘는 매출을 올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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