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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의 도시형 무인 '자기부상열차(에코비)'가 지난 3일 개통했다. 전자석의 서로 밀고 당기는 힘을 이용해 선로에서 8mm 정도 뜬 상태로 시속 110km로 달린다. 바퀴가 없어 소음이 적고 조용히 움직이는 게 특징이다.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용유동 관광단지의 6.1km 구간, 6개 역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분마다 무료로 운행된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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