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상여금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이 많지만, 올해 설에는 지난해보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58.1%가 '설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상여금을 지급했다는 기업(59.5%)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상여금 지급 금액과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를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 ·사람인, 2개 기업 중 1개 기업만이 설 상여금 지급 국민일보
- ·올 설 명절 상여금 소폭 감소…평균 72만원 지급 스포츠조선
- ·설 상여금, 지급 기업·금액 모두 줄었다 머니투데이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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