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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는 ‘건강한 머리 관리법’

기사입력 2016.01.29 18:21
  •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머리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머리를 감기 전 빗질을 하면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와 두피의 각질을 1차로 제거할 수 있다. 빗질은 머리 뒤쪽에서 앞쪽으로 빗겨주며, 머리끝부터 살살 빗어야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샴푸 거품 마스크를 하면 오래된 두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다. 샴푸 거품 마스크는 머리에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낸 상태로 3분 이상 두었다 씻어내면 된다. 머리를 감을 때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주의한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낮 동안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와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해, 밤 동안 두피가 숨을 쉬기 좋기 때문이다. 또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를 완전히 말려야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외에 머리를 말릴 때는 너무 뜨거운 바람은 피하고,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말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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