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내놓은 신차 '아이오닉' 광고가 360도 VR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그동안 제작되었던 자동차 광고가 넓은 초원을 빠르게 달리거나 거친 도로를 달리는 강한 자동차의 느낌 등을 추상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면, 이번 아이오닉 VR 영상 광고에서는 자동차 내부를 직접 앉아서 보는 가상현실 체험을 하게끔 제작되었다. 스마트폰으로 보거나 헤드셋을 쓰고 보면 더욱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앞으로 광고계도 점점 VR 영상을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 형식이 많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