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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콤마보니의 바코드 펌프스 힐' 박신혜 vs. 리지

기사입력 2016.01.29 10:31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의 세계에서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은 종종 대중의 관심을 크게 사로잡는다. 특히 연예계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같은 디자인의 옷을 동료 연예인이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같은 옷과 같은 구두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을 들여다봤다.
  • 배우 박신혜(좌), 가수 리지(우)
    ▲ 배우 박신혜(좌), 가수 리지(우)
    배우 박신혜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신고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2015년 11월 23일 영화 '도리화가' VIP 시사회에, 리지는 11월 2일 영화 '검은 사제들' VIP 시사회에 슈콤마보니의 바코드 펌프스 힐을 신고 등장했다.

  • 배우 박신혜
    ▲ 배우 박신혜

    박신혜는 블랙 숏팬츠와 화이트 상의에 와인 컬러의 버건디 코드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힐의 굽이 바코드 디테일 때문에 심플한 룩에 포인트가 되어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가수 리지(우)
    ▲ 가수 리지(우)
    짧은 머리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어필한 리지는 코트 속 초미니 가죽 스커트로 길고 가는 다리의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니트 배색으로 유니크함을 더한 트렌치 코트는 깔끔한 블랙으로 맞춰 소매 부분을 롤업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 배우 박신혜(좌), 가수 리지(우)
    ▲ 배우 박신혜(좌), 가수 리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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