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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한 관광객, 12년만에 감소…메르스 영향

기사입력 2016.01.23 08:46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323만1651명으로 전년보다 6.8% 감소했다. 지난해 5월 발생한 메르스가 가장 큰 감소 요인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는 2003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국인 출국은 전년보다 20.1%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출국 현황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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