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가장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은 '프렌치시크', 패션 피플의 소비 성향은?

기사입력 2016.09.11 09:30
패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늘면서, 유행의 쏠림 현상은 줄어들고 본인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들이 공존하는 추세다.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패션의 세계에 오늘도 호기심과 관심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그대들의 패션 소비 성향을 알아봤다. 어떤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고, 참고하는 스타일링의 출처는 어디며, 패션 아이템 구매하는 곳 어디인지 살펴보자.
  • 가장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에 '프렌치 시크(French Chic) 스타일(40%)'을 1위로 꼽았다. '프렌치 시크 스타일'은 대놓고 멋을 부린 게 아닌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하면서도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어 '캐주얼 스타일(27%)', '세미정장(14%), '마이웨이(13%), '기타(3%)' 순이었다.
  • 참고하는 스타일링의 출처에 'TV, 잡지의 모델, 연예인(32%)'을 모델로 삼는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블로그·인스타그램 유명인(28%)', '길거리 사람들(25%'), '지인 추천(5%)', '기타(7%)' 순이었다.
  • 패션 아이템 구매하는 곳은 '온라인 쇼핑몰(39%)'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로드샵(21%)', '백화점(18%)', '아울렛(14%)', '해외직구(2%)', '기타(3%)' 순이었다.
  • 패션 아이템 쇼핑은 언제 하는가에 '그때그때 눈에 띌 때(46%)'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이어 '주말에 날 잡고(30%'), '하루 일과 후(17%'), '일과시간(3%)', '기타(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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