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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행 컬러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팬톤이 선정한 역대 컬러는?

기사입력 2016.01.18 17:14
매년 올해의 색상을 선정해 발표하는 글로벌 컬러전문기업 팬톤이 2016년의 컬러로 부드럽고 편안한 '로즈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을 선정했다. '로즈쿼츠'의 따뜻하고 포근한 장미톤과 '세레니티'의 푸르고 평온한 블루톤이 현대인의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팬톤은 소개했다. 팬톤이 선정한 역대 올해의 컬러를 살펴보자.
  • 팬톤이 2016년 올해의 컬러에 '로즈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 2가지 색상을 골랐다. 이어 2015년은 진한 와인색인 '마르살라(Marsala)'를, 2014년은 연한 보라색인 '레디언트 오키드(Radiant Orchid)'를, 2013년은 힐링의 초록색 '에메랄드(Emerald)'를, 2012년은 생동감 넘치고 상큼 발랄한 오렌지빛 '탠저린 탱고(Tangerine Tango)'를, 2011년은 활기찬 붉은 계열의 핑크색 '허니서클(honeysuckle)'을, 2010년은 파랑과 초록의 가운데인 청록색 '터키석(Turquoise)'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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