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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연속 3편의 영화로 누적 관객 3,000만 배우가 됐다.
황정민은 2014년 연말 '국제시장'(1,425만 명)과 지난해 8월 '베테랑'(1,341만 명)으로 2,766만 관객을 모았다. 이어 12월 개봉한 히말라야(31일 기준 512만9,436명,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까지 합치면 관객 수는 3,000만 명을 훌쩍 넘는다. 이쯤되면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민)'이란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다.
오는 2월에는 강동원과 함께한 신작 '검사외전'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곡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곡성'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등과 함께한 '아수라'를 통해 연달아 관객과 만난다.
- 편집=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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