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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무명'을 쫓던 이방지와 길선미의 혈투

기사입력 2016.01.05 18:14
  • 드라마 '육룡의 나르샤' / 사진=SBS 제공
    ▲ 드라마 '육룡의 나르샤' / 사진=SBS 제공

    지난 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와 정도전(김명민) 등이 의문의 조직 무명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명의 실체를 추적하던 중 이방지가 길선미를 만나 혈투를 펼친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길선미를 뒤쫓던 이방지와 정도전은 금월사에서 연향(전미선)을 목격한다.

    또한 과거 어머니를 찾아 헤매던 어린 땅새(변요한)에게 '연향을 절대 찾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던 길선미(박혁권)와 연향이 한 곳에 거처를 두고 있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연향의 등장과 점차 베일을 벗고 있는 조직 무명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앞으로의 진행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7회는 전국 기준 14.6%, 수도권 기준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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